안녕하세요. 오늘은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돈의 속성 저자인 김승호는 한인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의 회장입니다.
밑의 그림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채프터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채프터는"복리의 비밀"입니다.
우선 개념부터 정리해보자면 복리란 원금과 이자에 이자가 붙고 이자에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입니다. 복리의 상대되는 말은 단리입니다. 1000만 원을 6%의 복리로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20년 후면 이자가 원금을 넘어선 수준인 1110만 2045원이나 되게 된다. 거꾸로 복리 개념을 채무이자에 적용한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옵니다. 만약 집을 구매할 때 30년 상환 4% 복리로 3억을 융자받았다고 가정하면 지불해야 할 총금액이 9억 9000만 원이나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책의 저자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채프터는"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입니다.
나는 여기서 경제 공부를 꽤나 열심히 했지만 모르는 단어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한국 은행이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라는 책자를 알려주었습니다. 밑에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pdf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49/list.do?menuNo=200765
| 경제교육관련 발간자료(목록) | 단행본 | 간행물 | 조사 · 연구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경제금융용어 700선 게시판
www.bok.or.kr
여기서 인상 깊었던 채프터는"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저자는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은 칼이 떨어질 때 사야 할 때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주가가 떨어질 때 사라는 소리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이 회사에 대한 가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매수해 원래 주가를 회복하면 꽤나 큰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채프터는"실패할 권리"입니다.
정말 멋진 말이 있어서 "실패할 권리"를 인상 깊었던 채프터로 뽑았습니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채프터는"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입니다.
김승호 회장은 자신이 죽으면 자기 재산을 VOO 같은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사라고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워런 버핏이 똑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웬만한 펀드 매니저 수익을 압도하고 연평균 수익률이 100년간 10% 정도 올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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